최근 당뇨가 있는 젊은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인데요. 당뇨병은 눈이나 심장을 망가뜨리며 작은 상처도 회복할 수 없게 만드는 무서운 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어마무시한 병을 보리차에 "이것"을 넣어마심으로써 콜레스테롤과 당뇨가 있는 사람에게 효과가 기가막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것일까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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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가 당뇨에 좋은 이유
보리에는 베타클루칸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베타글루칸 성분은 자연 인슐린이라고 불릴 정도로 혈당을 조절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베타글루칸 성분은 당뇨의 소화 흡수를 지연시키기 때문에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또한 인슐린 저항성 개선 작용까지 있어 당뇨를 예방해줄 뿐 아니라 당뇨병을 개선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하는데요.
보리차는 보리만 끓여 마시는 것도 건강에 좋지만 더 효과적으로 끓여 마시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당뇨에 좋은 보리차 끓이는 방법
보리는 찬 성질이기 때문에 속이 차신 분들의 경우 많이 드시기 불편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따뜻한 성질의 양파 껍질과 함께 끓여 마시게 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양파 껍질에 함유되어 있는 '퀘르세틴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억제해준다고 합니다. 양파 알맹이보다 껍질에 30배나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보리 양파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볶은 보리 반줌 정도와 양파 껍질 두줌, 물 1.5l를 준비한 후 물부터 끓이고 물이 끓을 때 보리와 양파 껍질을 넣어서 다시 5분정도 끓이면 끝이라고 합니다. 오래 끓이게 되면 쓴 맛이 나기 때문에 살짝 끓이고 우려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이렇듯 식수 대용으로 끓여서 온 가족이 수시로 마시게 되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보리 양파차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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