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는 기억력과 사고력, 언어, 판단력 등의 여러 영역의인지 기능이 저하되어 나타나는 질병인데요. 치매의 형태로는 알츠하이머병이라 불리는 노인성 치매로 치매 환자의 50% 이상이 여기에 속하게 되는데 발병 증상은 서서히 진행되는게 특징입니다. 그럼 아래에서 치매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 알아보고 치매 자가진단 테스트까지 진행해보세요!
목차
치매란?
치매에는 알츠하이머병이라 불리는 치매 환자의 50% 이상인 노인성 치매와 중풍 등으로 인해 생기는 혈관성 치매로 이는 전체 환자의 약 25% 정도가 해당된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인들 중 치매환자 수는 약 70만명에 이르는데요. 치매는 한번 진행이 되면 완치가 되지 않는 질환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조기 진단과 예방이 요구되는 질환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치매초기증상 8가지
치매의 초기증상은 8가지가 있습니다.
- 기억력 저하
- 수면장애
- 언어장애
- 손발 저림
- 감정의 변화
- 입맛의 변화
- 느려지는 움직임
- 장소인지 어려움
치매 자가진단법
치매 자가진단은 중앙 치매센터를 통해 자가진단이 가능합니다.
간단하게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치매 자가진단이 가능합니다.
- 오늘이 몇월이고 무슨 요일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 잘 챙겨둔 물건을 찾지 못한다
- 같은 질문을 반복할때가 있다
- 물건을 가지러 갔다가 그냥 돌아오는 경우가 있다
- 약속을 하고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 대화 중에 이해가 안돼서 여러번 물어보게 된다
- 물건이나 사람의 이름을 말하기 어렵고 힘들어진다
- 길을 잃거나 헤맨 적이 있다
- 예전보다 계산 능력이 떨어졌다
- 그전에 잘 다뤘던 기구들의 사용이 서툴러졌다
- 성격이 변하고 방을 잘 정리하지 못한다
- 예전보다 방이나 주변을 잘 정리하지 않고 정돈을 하지 못한다
- 혼자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렵다
- 상황에 맞게 스스로 옷을 입지 못한다
- 속옷이 더러워져도 갈아입으려고 하지 않는다
치매를 알리는 신호 3가지
치매를 알려주는 몸의 신호가 있습니다. 확인해보세요.
눈의 노란색 반점
치매를 알리는 몸의 첫번째 신호는 바로 눈의 노란색 반점입니다. 캐나다 퀸스 대학교 연구팀은 성인 117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치매환자의 무려 약 25%의 망막에서 노란 반점이 발견됐다고 합니다.
귓불 주름
귓불에 대각선 주름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만일 있다면 치매 위험이 2배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경희대 병원 신경과 이진산 교수와 삼성 서울병원 신경과 서상원 교수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건강한 사람 243명과 치매환자 471명을 연구해봤더니 치매환자의 무려 약 60%에서 발견된 것이 바로 귓불에 대각선 주름이 관찰됐다고 합니다.
가늘어진 종아리
치매를 알리는 신호 중 마지막 한가지는 가늘어진 종아리인데요. 종아리 둘레를 확인하는 이유는 바로 근감소증을 확인하기 위한거라고 합니다. 근육이 감소하면 낙상이나 골절 위험이 높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이러한 근감소증이 고혈압이나 뇌졸중, 치매와도 연관이 깊기 때문에 잘 살펴보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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