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무료로 가입시켜주는 보험이 있는데요. 직접 가입한 적이 없더라도 사건과 사고를 당했을 경우 청구할 수 있다고 하니 반드시 기억해두셨다가 청구하여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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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안전보험
시민안전보험은 지자체에서 보험사 혹은 공제회와 계약 후 지역주민이 사건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었을 때 보상해주는 보험제도입니다.
신청방법
시민안전보험같은 경우 신청하지 않아도 지역 주민은 자동으로 가입이 되며 최대 2천만원까지 보장된다고 합니다.(지역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체국 무배당 행복보험
1년에 만원만 미리 납입하면 나머지 보험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납입해주는 보험제도입니다. 1년 만기 후 처음 냈던 1만원도 다시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보험이라고 합니다.
보장내용
사망 시 2천만원, 입원 시 1일 1만원씩 120일 보장, 수술종류에 따라 100만원까지 보장가능합니다.
가입대상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여야 합니다. 15세~65세까지 가입가능합니다. 우체국 방문 후 가입하시면 됩니다.
저소득층 아동보험
저소득층 아동보험은 자동가입되는 보험인데요. 본인이 해당되는 경우라면 보험청구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보장내용
상해, 대중교통사고, 질병, 골절진단비, 암진단비, 수술비, 폭력피해 위로금, 식중독 등 최대 3천만원 보장됩니다.
가입대상
한부모가구의 17세 이하 아동, 부양자가 가입대상이며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전액지원하기 때문에 보험료는 무료라고 합니다.
대상자에 해다된다면 꼭 확인해보시고 신청하시길 바라며 주변에도 공유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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