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몸은 60~7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몸 속의 수분이 우리의 건강을 좌우한다고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따라서 언제 어떤 물을 마시느냐에 따라 우리 건강에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인데요. 전문가에 의하면 물은 물로서 마셔야 건강해진다고 합니다.
만일 물이 아닌 다른 음료를 마실 경우 건강을 잃을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럼 물 대신 마셔도 되는 차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목차
물 대신 마셔도 되는 차 3가지
물 대신 마셔도 되는 차 3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1. 현미차
현미차는 보리차와 함께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음료입니다. 중요한것은 현미녹차가 아닌 현미차여야 한다는 것인데요. 현미녹차는 카페인 성분 때문에 이뇨 작용을 촉진하고 몸에 필요한 수분 섭취를 방해하는 반면, 현미차는 무기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신진대사 균형에 필수적인 전해질의 균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보리차
가정집에서도 부담없이 끓여머실 수 있는 보리차는 물 대신 마시는 대표적인 차 중 하나입니다. 보리차는 혈압을 낮추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당분 성분이 거의 없어서 혈당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보리차를 자주 마시면 염증성 사이토카인 효과를 낮추어 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효능은 코막힘 등의 비염 증세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며 보리차에는 트립토판과 멜라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잠에 들기 전 한잔만 마신다면 수면을 유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3. 허브차
허브차는 찻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요. 허브차는 캐모마일과 자스민, 루이보스 차 등이 있습니다. 이 역시 물 대신 마셔도 좋은 음료인데요. 허브차는 은은하고 향기로운 냄새가 마음을 안정시켜주고 긴장을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루이보스 차에는 아스팔라틴이라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성분은 당뇨병에 도움이 되며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캐모마일차는 사람의 스트레스와 긴장도를 낮추어 주고 마음을 진정시키고 체온을 높여 불안이나 불면증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자스민차의 경우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카테킨 및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여 암 예방과 항염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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