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출혈 전조증상입니다.." 이 증상 있다면 당장 병원 달려가셔야 합니다

우리의 혈관도 노화가 되기 마련인데요. 나이가 들면 혈관도 피부처럼 탄력을 잃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노폐물이 쌓이게 되고 계속 쌓이다보면 죽음의 찌꺼기라고 불리는 혈전도 쌓이게 된다고 하는데요. 혈관을 막아 최악의 경우에는 사망에까지 이르게 한다는 혈전은 작지만 뇌혈관을 막을 경우 뇌경색과 뇌출혈을 일으키는 무서운 질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뇌질환도 초기 예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뇌경색이 보내는 3가지 신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셋째 손가락 무감각

셋째 손가락에는 심뇌혈관을 관장하는 경맥이 있어 이 부분에 감각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심뇌혈관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흔히 이 같은 증상을 손목 터널 증후군으로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평소 셋째 손가락의 감각이 잘 느껴지지 않거나 이러한 증상이 반복적으로 오래 지속될 경우 반드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뇌경색 자가진단법으로 실제 응급실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바른 자세를 한 후 서서 양팔을 올리고 손바닥은 하늘을 보게 한 다음 10초동안 유지하는 것인데요. 그런데 만약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10초가 지나지도 전에 팔이 떨어진다면 뇌경색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평소 팔, 다리에 힘 빠짐 현상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나 요즘에는 젊은 분들에게 많이 찾아오는 질병이라고 하니 이같은 방법으로 한번씩 확인해보시길 바라며 문제가 있다면 꼭 병원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