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가장 세균이 많이 득실거리는 곳이 어딘지 아시나요? 바로 변기인데요. 세스코에 의하면 화장실이 바이러스와 박테리아가 가득한 고위험 공간으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의 경우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화장실을 청소할 때 "이것" 하나면 순식간에 깨끗해지는 변기를 볼 수 있습니다.
목차
1. 변기청소
변기에는 약 320만개의 박테리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변기가 청결해야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섞어 15분간 기다린 후 물청소를 하면 찌든 때 뿐만 아니라 세균을 제거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물을 내릴 때 뚜껑을 닫지 않으면 세균과 바이러스가 물의 소용돌이에 부딪혀 공기 중으로 퍼질 수 있어 꼭 뚜껑을 닫고 내려주시는게 좋습니다.
2. 욕조 및 세면대
세면대와 욕조에 검은 곰팡이가 피었다면 베이킹 소다를 뿌린 후 고무장갑을 끼고 골고루 문질러보면 되는데요. 이 상태로 5분 안에 물로 씻은 후 솔로 문지르면 검은곰팡이가 베이킹소다에 달라붙어 쉽게 떨어진다고 합니다.
3. 화장실 타일
욕실 바닥 혹은 타일에 낀 곰팡이의 경우 피지와 머리카락, 비누찌꺼기 등을 먹으면서 번식한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 50도 정도의 뜨거운 물을 뿌린 후 베이킹소다와 분말 표백제를 섞어 욕실 타일에 골고루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5분 후에 물을 뿌리고 솔로 문지르면 새것처럼 깨끗한 타일로 바뀐다고 하는데요. 화장실 타일 곰팡이의 경우 샤워 후 물기를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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