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생수 구매해서 드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그런데 그냥 마시고 버렸던 생수병이 사실은 다 돈이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생수 하나를 사면 건당 천원씩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나온지 꽤 됐지만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는 제도라고 하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고 꼭 혜택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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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중립 실천 포인트 제도
탄소 중립 실천 포인트 제도는 뭔가를 하지 않아도 간단히 회원가입만 하면 5월부터 최소 5천원, 최대 7만원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라고 합니다. 14세 이상이라면 모든 국민이 신청 가능하며 별다르게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인데요. 우리가 생수와 음료 등과 같은 친환경 대상 상품을 구매하였을 경우 지급된다고합니다. 친환경 대상 상품이 아닌것 같은데도 맞는 경우가 상당히 만고 종류만해도 몇천가지가 넘을 정도로 많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400원짜리 생수 하나만 구입해도 1천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마트에서 종이 영수증을 받지 않고 전자영수증으로 달라고 말만해도 100원이 추가될 뿐더러 탄소 중립 실천 포인트제 회원가입만해도 5천원이 적립된다고하는데요.
하지만 많이 알려지지 않다보니 참여하는 분들은 전 국민 중 총 11만명 정도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가입만 해도 우리가 물건을 구매할 때마다 친환경 대상 상품이라면 1천원씩 쌓이니 가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합니다.
탄소 중립 실천 포인트 제도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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