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를 돌릴 때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것보단 좋은 향이 나는게 좋고 부드럽게 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세탁 시 섬유유연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섬유유연제를 그동안 잘못사용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그래서 오늘은 세탁기에 섬유유연제를 제대로 알고 넣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테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섬유유연제 사용방법
섬유유연제 사용방법은 유튜브에서 무려 160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인데요. 세탁기 섬유유연제 칸에 세탁기를 돌리기 전부터 유연제를 넣어서 사용하시던 분들 세탁이 시작되면 그대로 다 줄어드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보통은 유연제를 통을 열고 섬유유연제 칸에다가 붓게 되는데 여기서 한가지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고 합니다.
칸을 자세히 보면 MAX라고 쓰여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하는데요.
원래는 세탁 시 구멍이 닫혀 있다가 헹굼 과정에서 구멍이 열려 세탁기로 들어가 향이 나오게 만들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MAX 위로 유연제를 붓게 되면 MAX를 넘기자마자 바로 줄줄 새어나가게 된다고 합니다.
그럼 세탁을 하는 처음부터 유연제가 들어가게 되며 그대로 씻겨 내려가게되어 향이 전혀 나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많이 붓게 된다면 압력에 의해 헹굼 시 열려야 할 구멍이 처음부터 열리게 되어 바로 새어나가게 된다는 것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유연제를 사용할 때는 꼭 MAX 아래까지만 부어서 사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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