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의대생 국시거부 대국민 사과 바로보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의대생 국시거부 이유
의대생 국시거부 이유는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정부가 합의 없이 일방 추진한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신설 등의 '4대 정책'에 반대하여 파업을 강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 의대생들은 제대로 얻어낸 것이 없다는 판단이 섰었는데요.
정부와 의협은 성급한 감이 있었으나 합의를 했었고 4대 정책 추진을 중단하고 의, 정 협의체를 만들어 재논의 하되 의사들은 현업에 복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의대생과 강경파 전공의들은 4대 정책의 일단 중단이 아닌 완전 철회를 못 박으라고 촉구하였고 이 때문에 의대생 국시거부를 하였던 것입니다.
의대생 국시거부 대국민 사과 바로보기
일부 의대생들에 이어서 국내의주요 대학병원장들이 의사 국가고시 거부 문제에 대해서 대국민 사과를 합니다.
의료계에 의하면 김영훈 고려대 의료원장과 김연수 서울대 병원장, 윤동섭 연세의료원장 등 8일 정부서울청사 본관에서 의대생들의국시 미응시 사태에 대하여 대국민 사과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해당 의대생 국시거부 대국민 사과 바로보기는 유튜브를 통하여 생중계하실 수 있습니다.
이에 앞서서 한 의대생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국시접수를 취소했던 의대생이 국민들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던 것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청원인은 "학생들의 짧은 식견으로나마 올바른 의료라는 가치에 대해 고민하고 행동해보려는 나름의 노력에서 나온 서투른 모습이었다. 국시거부로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글을 썼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대표성이 없으며 사과를 익명으로 하느냐, 공식 경로로 사과해라 등의 지적이 잇따랐으며 국민들의 반응은 좋지 못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또한 "의대생 몇 사람의 사과만으로는 국민 수용성이 높아질 것 같지않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국민들 반응
우리 국민들의 반응은 싸늘합니다.
사과로 안되며 책임진 후에 법대로 다음 해에 하던지 해야 한다는 입장이 있으며 시험자격 자체를 박탈하는게 맞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가에서 치르는 시험을 지들 입맛대로 바꾸려한다는 것이 말도 안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예전 임용고시 처음 생겨났을 때도 사대생들이 반대하였고 시험 거부하였다며 그 당시에도 국가는 재응시기회를 주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의 학생들도 재응시 기회를 주면 안된다는 것이 제일 많은 의견입니다.
형평성에 어긋나면 안되기 때문인데요.
국민들이 반대하고 있는 의대생 국시 재시험 응시에 대해서 국가의 결정은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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