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조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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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는 약 한눈에
요즘 날씨가 쌀쌀해지다보니 감기와 같은 질병에 자주 걸립니다. 그러다보니 병원을 자주 가게 되는데요. 이 때 내가 먹는 약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내가 먹는 약 한눈에가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중 하나인데요.
최근 1년간 처방받거나 조제 받았던 약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출제된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만큼 그 인기가 대단했는데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통하여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를 이용하면 국민이 직접 최근 1년간 개인투약이력을 조회하고 알러지나 부작용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14세 미만의 자녀가 처방받은 약과 조제의약품 확인도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조회방법
내가 먹는 약 한눈에를 이용하기 위한 조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접속해줍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본인 동네 병원 혹은 약국과 암이나 수술과 같은 큰 병에 대한 전문적인 병원도 검색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의료정보를 누르고 내가 먹는 약 카테고리를 누르면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용절차도 간단하게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주민등록번호의 입력과 공인인증서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공인인증서는 최근 폐지되어 공동인증서 본인인증이라고 나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기존에 공인인증서가 있으신 분들은 공동인증서 본인인증을 눌러도 공인인증서가 뜨니 그대로 이용하시면 됩니다.
공인인증서 날짜가 지나서 폐기되었다면 네이버 공동인증서와 같은 서비스를 통하여 로그인이 가능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로그인 하시면 부가정보 동의 및 SMS 수신 동의 체크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해당 동의 여부는 선택사항이라고 하는데요. 동의한다면 체크하고 동의하지 않는다면 체크하지 않으셔도 되며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완료하시면 투약이력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최근 1년 이내의 처방기록을 확인할 수가 있으며 나의 투약이력에서 조제일자나 조제기관을 클릭하면 내역 확인도 가능합니다.
만일 14세 미만의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하단에 14세 미만 아동 등록하기를 통해서 내가 먹는 약 한눈에 확인하시면 됩니다.
14세 미만 아동 등록방법
14세 미만의 아동이 있는 경우 따로 등록을 해야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투약이력 조회를 진행 후 14세 미만 아동 등록하기를 선택하여 등록하시면 되는데요.
여기서 한가지 주의할 점은 정보 동의 여부 체크 및 휴대전화번호 입력하는 부분에서 '투약이력 정보 제 3자 제공 동의 및 철회'는 동의함에 체크해야 조회가 가능합니다.
또한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기본증명서를 첨부하면 투약이력을 조회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항상 건강이 먼저입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요. 마스크 필수로 챙기셔서 건강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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